'프로야구 중계' 중 일어난 정전사태에 대처하는 해설가 양준혁의 자세가 재조명되고 있다.
양준혁은 지난 2011년 자신의 SNS에 "오늘은 귀신놀이 중계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윽 게재헀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전화 불빛에 의존하며 중계 중인 양준혁 임용수 캐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양준혁의 센스 있는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편 프로야구 중계 정전사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야구 중계 정전사태, 대박", '프로야구 중계 정전사태, 센스 있네", "프로야구 중계 정전사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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