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서해교전 3주기를 맞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서해교전 3주기를 맞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해교전으로 남북의 젊은 넋들이 산화지 3주년, 꽃다운 생을 마감한 젊은 넋들의 명복을 빕니다.

남북 젊은이들 서로에게 사격을 가해야 했던 과거는 민족분단으로 인한 대립과 반목의 불행한 역사와도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 남북장관급회담에서 서해 평화정착을 위해 공동어로 등 수산협력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합의하는 등 서해의 불안 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염원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남북은 불행한 역사를 청산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남북간 합의가 반드시 결실을 맺어 다시는 무력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남북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젊은 넋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는 길이라 믿습니다.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김 배 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