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많은 사람이 눈 주위를 비비거나 손으로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 좋은 방법이 아니다. 수지침 이론 상 눈에 해당하는 E2 부위를 뾰족한 도구로 꼭꼭 눌러보면, 예민하게 아픈 지점이 있는데 그곳이 상응점이다. 눈병 상응점을 약간 아픈 정도로 누르고 있으면, 잠시 후에는 눈의 고통이 가벼워지고, 눈이 시원하게 맑아진다.
한편 눈의 피로와 눈물은 대뇌 부위 혈액순환 장애와 관련이 있다. 이때는 앞목부위에 있는 총경동맥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E8에서 상응점을 찾아 압박자극을 주면 된다.
상응점을 누를 땐 단순한 나무나 프라스틱을 사용하는 것보다 금속 재질이 더욱 좋다. 스테인리스보다 철이 좋고, 철보다 은이나 순금이 더 좋다. 가급적 양손 모두 자극을 주는 게 좋고, 자극을 줄 땐 아플 정도로 세게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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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침은 불법의료행위라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이다.
이를 창시했다는 유태우는 최근 침구사들과 전략적으로 야합해 침구사제도를 부활시키려 하고 있다.
특히 유태우는 어떨 때는 침구사들을 모두 도독놈으로 몰아부쳐놓고서 이제와 침구사와 윈윈하겠다니 말이 되는 소리냐.
정말 나쁜 놈이다.
이런 독버섯 같은 놈 때문에 국민건강 정책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우리나라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복지부에서는 이런 연유로 유태우에게 표창장 등 포상을 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의사, 한의사, 약사들도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수지침이 우리 인체를 다 망가뜨리고 있다고 한다. 여기가 아플 땐 이 곳을 쿡 찌르고, 저기가 아플 땐 저 곳을 쿡 찌르라고 불법적으로 교육시키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전문가들은 상시 수지침으로 우리 인체를 잘못 찌르게 되면 면역체계를 교란시켜 쉽게 낳을 병도 못 고치는 일이 많다고 지적한다.
뉴스타운이 수지침으로부터 매월 또는 매년 얼마씩 돈을 받고 이런 란을 개설. 운영하는지 모르지만 하루빨리 중단시키거나 폐쇄시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