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 지원사업 전면 시행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 될 듯"
서울 동대문구는 28일 관내 제기동.용두동 일대가 정부에 의해 '서울 약령시 한방산업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296억여원을 들여 특구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확에 따라 2008년까지 특구 안에 한의약 전시문화관과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한편 재래시장 현대화, 한약재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상품화, 약령시 브랜드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는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이 지역을 서울의 관광명소로 발전시키면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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