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과거 폭탄 발언 "대마초는 마약 아닌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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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과거 폭탄 발언 "대마초는 마약 아닌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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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과거 폭탄 발언 재조명

▲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과거 폭탄 발언 (사진: MBC '생방송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배우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하차한 가운데, 과거 폭탄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김부선은 지난 2009년 6월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해 주진우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그는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한약으로 우리 민족이 5000년간 애용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마초 권하는 것을 합법화하자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항암치료를 받느라 식욕을 잃고 잠을 못자는 사람들에게 부작용 많은 화학약품보다 자연식품인 풀 좀 뜯어서 피우게 해야 한다. 대마초의 의료용 합법화와 단순 흡연자의 비범죄화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JTBC '엄마가 보고있다' 부당 하차 소식과 함께 '2시간 지각한 명문대 출신 여배우' 저격 글을 게재했다.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과거 폭탄 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과거 폭탄 발언, 충격적이네",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과거 폭탄 발언, 그런 과거가 있었구나",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과거 폭탄 발언, 과연 합법화 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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