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SBS 드라마 '용팔이'에 캐스팅된 가운데, 주원의 주량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주원은 함께 살고 싶은 사람에 대한 질문에 배우 이동휘와 신주환을 지목했다.
이어 "셋이 만나면 1차도 커피, 2차도 커피, 3차도 커피를 마신다"며 "주량은 소주 2잔이다. 그것도 나눠 마셔야 취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주원은 최근 SBS '용팔이' 측과 미팅을 갖고 출연을 결정해 배우 김태희와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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