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맨시티 선수 망갈라가 화제다.
해외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는 지난해 FC포르투 소속이던 수비수 망갈라(프랑스)를 4,000만 파운드(약 657억 원)에 영입했다.
거액을 들여 영입한 망갈라는 노화로 기량이 저하되고 있는 콤파니를 대신해 맨시티의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기복이 있는 모습과 잦은 실수를 보이며 1시즌 만에 '먹튀' 논란에 휩싸여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만수르 회사 측은 최근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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