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들고 농촌 길을 걷다
5월의 중순 농촌을 둘러 보았다. 도.농이 같이 하는 문막읍은 인구가 2만 명이 넘는 농촌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마을이다.
공장도 많고, 아파트도 꽤 있고, 농가들도 많은 이곳은 봄이면 농사일이 한창이다.
색소폰을 연습하는 주민도 만나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만나고, 아름다운 농촌이지만 요즘은 열병합발소 유치에 대한 찬, 반이 엇갈리는 주민들 마음은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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