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대표 인귀승/www.kodaco.co.kr)는 15일 연결기준 매출액 611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달성하였다고 공시하였다.
㈜코다코의 연결기준 금년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8.9%, 영업이익 33.7%, 당기순이익 4.6% 증가한 신장세를 보여주었으며, 별도기준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9.1%, 영업이익 35.3%, 당기순이익 1.6%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인귀승 대표이사는 “매출과 손익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고객사의 코다코에 대한 품질력과 기술력에 대한 인정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신규 수주 증대효과로 인한 것으로 회사는 단순 다이캐스팅 주조와 가공에서 탈피하여 조립분야로의 진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실제로 ㈜코다코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년 1분기에는 6.6%였으나 금년 1분기에는 8.2%로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이익률 증가세를 보였다. 그리고 내수와 수출부문 모두 증가하였지만 특히 수출부문이 전년동기대비 13.1% 증가하여 해외에서 더 인정받고 있는 기업임을 나타냈다.
㈜코다코는 지속적인 공급계약 체결을 통하여 약 1조원대의 누적 수주잔고를 보이고 있으며, 차량경량화와 연비저감에 필요한 부품공급을 확대하고 신소재 기술에 대한 개발을 추진하는 등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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