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관광홍보설명회는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북부지역 11개시군(안동·영주·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영덕·예천·봉화·울진)의 시장·군수와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홍보설명회는 지역관광상품 홍보와 관광객 모객활동을 벌이고.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이후 체험관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경북북부 지역의 관광상품을 연계하기 위하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및 제3회 I·O·V 안동세계총회 ▲영주 푸른강수욕축제 ▲상주전국자전거축제 및 전통의례관 개관 ▲문경 마운틴페스티벌 및 문경새재 사계절 썰매장 개장 ▲영양 반딧불이 생태체험마을 특구지정 ▲영덕 해수욕장 운영 및 여름축제 개최 ▲예천 양궁체험장 운영 ▲봉화 은어축제 및 청소년수련관 건립 ▲2005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 등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행사장에서는 합동으로 경북 북부권관광상품 상담코너를 운영 여행사를 대상으로 직접 관광객 모객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 홍보설명회에서는 지역특산품 공동홍보를 위해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안동 소주 및 간고등어 ▲영주 풍기인삼 ▲문경 도자기 ▲의성 마늘 ▲청송 불노주 ▲영덕 돌미역 ▲예천 참기름 ▲봉화 머루주 및 유기수저 ▲울진 엑스포입장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등 지역 특산품에 대한 홍보를 실시 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오는 7월부터 주5일 근무제의 본격시행에 따라 국민여가문화 활성화에 대비 광역단위 연계를 위해 부산, 울산, 강원과 함께 4개시도가 연합한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를 운영하는 한편, 시군의 관광자원 연계를 위해 동해권과 북부권으로 구분 권역별 관광홍보설명회, 팸투어, 홍보물제작등 권역별 관광코스개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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