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이혁, 과거 '혀 절단 사고' 언급 "4살 때 혀 절반 이상 잘려" 어쩌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라조 이혁, 과거 '혀 절단 사고' 언급 "4살 때 혀 절반 이상 잘려" 어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라조 이혁 과거 혀 절단 사고

▲ '노라조 이혁 과거 혀 절단 사고' (사진: MBC '오늘 밤만 재워줘')

그룹 노라조가 도미노 피자의 CM송을 맡게 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혁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혁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오늘 밤만 재워줘'에 출연해 "4살 때 혀가 절반 이상 잘리는 사고가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이혁은 "아버지가 음악을 하셔서 스피커를 집안 곳곳에 걸어놓았는데 이 스피커가 머리 위로 떨어졌고, 넘어지면서 혀를 씹어 다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창 말을 배울 때 혀를 다친 어린 아들이 장애인이 되진 않을까 부모님이 걱정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혁은 "퇴원하고 왔는데 'ㄹ' 발음이 잘 안 되더라. 발음 교정하기 위해 학원도 다니면서 노력했다. 발음 때문에 가수 활동을 못 할뻔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혁의 말을 들은 조빈은 "발음 교정 학원에서 선생님과 1:1로 앉아 발음을 연습하고 있었던 이혁의 모습에 고맙고 미안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