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제라드 버틀러' ⓒ 팬사이트 | ||
영화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인공 팬텀 역을 연기한 배우 제랄드 버틀러가 3일, 영화
이 날 공항 로비에는 2000명의 여성 팬이 몰려들었고, 머리를 삭발한 검은색 자켓 차림의 제랄드 버틀러의 모습이 보이자, 공항이 이내 비명 소리로 아수라 장이 되었다고 일본 데일리스포츠가 보도했다.
1월 말 방문이후 두 번째로 일본에 방문한 제랄드 버틀러는 "처음 방문했을때는 팬이 거의 없었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페라의 유령>에서 가면을 쓰고 연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4개 월 사이의 큰 변화에 "팬들의 정열이 전해져와 감동했다. 더 방문하고 싶다."라고 미소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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