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강용석의 막내아들 강세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22일 방송된 JTBC '유자식상팔자'에서는 거실에서 코를 골며 자고 있는 아빠 강용석과 그런 아빠를 보고 한숨을 내쉬는 7살 강세준 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준 군은 강용석의 코 고는 소리에 "막 산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 같았다. 술만 마시면 코를 안 곤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술을 마시지 않은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세준 군은 "계속 안 마신 적 있다. 언제냐면 내가 태어나기 전이다. 아들을 낳기 전에는 절대 술을 안 마셨다고 하더라. 나쁜 씨앗 나올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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