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전 멤버 서인영의 친동생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서인영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2011년 2월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내가) 쉽게 주눅 드는 스타일은 아닌데 김혜수 앞에선 나도 모르게 주눅 들게 되더라"고 밝혔다.
이어 '나를 주눅 들게 한 스타' 1위로 배우 고소영을 꼽으며 "(고소영을) 실제로 보면 단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게 화보였다"고 고백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2009년 김혜수와 함께 SBS '스타일'에 출연해 '엣지'라는 단어를 유행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서인영이 방송 최초로 자택과 함께 친동생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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