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5.18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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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5.18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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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쪼그라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 ⓒ뉴스타운

지난 4월 7일, 부산 부경대학 대학극장에서 하려던 "5.18 진실 부산 보고회' 행사가 부경대학 빨갱이 교수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무산됐다. 그래서 4월 17일 부산일보 강당에서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계약금만으로는 불안해서 아예 대관료 전액을 다 지불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부산일보사 노조가 강력하게 항의하고 무효화를 주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대관료 전액을 납부한 처지라 그들은 씁쓸하게 돌아섰을 것이다.

민주주의를 내거는 인간들이, 민주화의 성역이라는 5.18 수호세력이라는 인간들이, 전혀 민주주의적이지 못하다. 그들은 5.18을 뗑깡으로 수호해 왔고, 1990년부터 이제까지 국민 세금을 사기 쳐 호강해온 사기꾼들임을 그들의 행실을 통해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최근 광주지역 338개 기관 및 단체가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라는 걸 만들었다 한다. 광주인들은 "5.18은 광주의 일부인데 왜 광주시민 전체를 싸잡아 비방하느냐" 항의를 한다. 하지만 보라, 광주시 전체가 5.18 수호세력이고 빨갱이 수호세력이 아니던가? 이들은 네 가지 대안을 놓고 밀어붙이고 있다.

1)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밀어붙이는 문제

2) 5.18 역사 왜곡행위를 할 수 없도록 법안을 제정-개정하는 문제

3) '임을 위한 행진곡'을 초중고 학교 단위로 확산시키는 문제

4) 5.18 역사를 초중고 학교단위로 교육하는 문제

지난 4월 9일, 정의화는 이완구 총리에게 행진곡 제창을 강력하게 요청했고, 이완구는 보훈처장에게 '재검토'를 지시했다고 한다. 이완구 역시 개념이 없는 인간이다.

하지만 보훈처장은 행진곡을 부르고 안 부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5.18이 북한 특수군 600명이 저지른 게릴라 작전이었다는 것이 증명된 이 시점 이후에서부터 과연 이 나라가 5.18을 계속해서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으로 기념할 것인가?"에 대한 1차적 결단을 내려야 할 입장에 있는 사람이다.

옛날 같으면 "5.18과 북한군" 이라는 단어만 있어도 검은 유니폼 입은 어깨들 수십명을 끌고 올라와 내 사무실과 내 아파트, 내 차량을 부수고 온 동네에 소란을 피우던 5.18 깡패들이, 고소-고발을 연속하던 5.18 깡패들이, 지금은 "도둑놈들" "사기집단" 등 벼라 별 욕을 해도 묵묵부답이다.

애비도 한참 애비벌인 환갑나이에 들었던 나를 서울에까지 올라와 수갑을 뒤로 채우고 온갖 욕설과 차내 구타를 6시간이나 자행했던 광주 서부경찰관들, 검사실에 도착한 나를 노려보며 고래고래 때릴 듯이 소리 지르던 현 인천지검 공안부장 최성필도 나를 더 이상 체포하러 오지 않는다. 이만하면 그들이 쪼그라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모든 분들이 열심히 뿌리는 전단지, 우리가 SNS 등에 뿌리는 짧은 글들이 이들을 멸살하는 총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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