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숀 펜' ⓒ 팬사이트 | ||
영화 <인터프리터>에서 니콜 키드먼과 호흡을 맞춘 배우 숀펜이 영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은퇴할 만반의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81년 영화 <생도의 분노>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해, 서른 여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83년 <배드 보이즈>, <리치몬드 연애 소동>으로 LA 비평가 협회 신인상, 91년 <인디안 러너>로 로카르노 영화제 황금 표범상, 96년 <데드맨 워킹>으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최우수 남자연기상 등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화려한 수상 경력을 소유한 연기파 배우다.
최근 영화 <인터프리터> 개봉 후 인터뷰를 통해 숀 펜은 인터뷰를 통해 "일이 재미없게 되면 은퇴하겠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더이상 일하지 않아도 충분히 생활해 나갈 수 있을 만한 돈은 모았다. 좋은 시나리오가 없으면 영화계에서 은퇴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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