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화된 기억 ⓒ 게르하르트 프르망거^^^ | ||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DMZ 대북심리전장비를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평화적 의미를 전달하고, 통일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열어주고 세계 평화에 대한 법국민적인 염원을 이끌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 했다는 "광복 6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www.i60dmz.org)는 전시회 개장에 앞서 6월 14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미술관 에서 프랑스의 작가 보리스 자보로브( Boris JABOROV) 씨를 비롯한 7명의 해외 초청 작가와 전수천 씨등 국내 작가들이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들의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크게 "평화 염원전"(평화와 통일 그리고 희망의 공간)과 "통일 염원전"(통일 염원의 메세지) "베를린 장벽전"(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향한 손짓) 등 으로 구성되어 자유와 평화에 대한 작가 개개인의 성찰과 메세지를 통해 평화로운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전하려 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 전시된 작품들 ⓒ 광복 6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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