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에디 머피' ⓒ 팬사이트^^^

코미디 판타지물 <너티 프로페서> 1, 2탄에서 1인 다역을 연기해 헐리웃 최고의 스타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배우 '에디 머피'가 5년 만에 다시 1인 2역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영화 전문 사이트 플렉스가 전했다.

에디 머피가 1인 2역을 연기할 영화는 드림웍스가 제작하는 영화 <노우 비트>. 영화의 스토리는, 점잖은 주인공의 남자가 괴물 같은 여성과 강제로 결혼하지만, 그 후에 자신과 성격이 맞는 여성을 만나 그녀와 함께 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는 코메디 영화다. 에디 머피는 주인공 외에 괴물 같은 여성 역도 연기한다. 감독은 <피구의 제왕>의 '로슨 마샬 터버'가 맡는다.

에디 머피는 현재, 2007년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슈렉>시리즈(제작/드림웍스) 4편에 3편에 이어 목소리 연기에 캐스팅되어 제작에 들어갔다. 또한, 전설의 3인조 여성그룹 <슈프림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음악 영화 <드림걸스>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