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대세로 떠오른 래퍼 키썸이 과거 스윙스에게 들은 독설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박주현과 1대 1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펼치는 키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스윙스는 키썸에게 "키썸 씨 운 좋게 또 붙으셨는데 외모에 신경 좀 쓰지 마시고 래퍼면 랩부터 하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키썸은 "차라리 그냥 떨어지는 게 나아요"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치타와 제시, 육지담의 파이널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키썸은 치타와의 특별한 친분 관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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