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차기작을 언급했다.
지난달 27일 박태준은 자신의 SNS에 독자들과의 질문 시간을 갖은 바 있다.
당시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끝난 후 다른 작품을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태준은 "성인물 너무 하고 싶은 게 있어서 시놉시스 준비 중"이라 답했다.
이어 "희망도 교훈도 없는 성인물을 그리고 싶다"라며 "쇼핑몰 만화도 그리고 싶다. 판타지도 어려서부터 구상한 세계관이 있는데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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