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스마트상조, 우리은행 ‘우리예드림 상조적금’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터파크 스마트상조, 우리은행 ‘우리예드림 상조적금’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 ‘우리예드림 상조적금’ 가입시 300만원 상당 무료 상조 서비스 제공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우리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목돈을 마련하면서 상조 준비가 가능한 1석2조 금융상품인 ‘우리예드림 상조적금’이 상조몰에 입점 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픈마켓 최초 상조서비스몰인 '인터파크 스마트상조(smartsangjo.interpark.com)'에서 판매 예정인 ‘우리예드림 상조적금’은 3년간 매월 10만원 부터100만원 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만기 후 1년 단위로 자동 재예치돼 가입 때부터 최장 10년까지 만기가 연장된다. 또 예금에 가입할 때 가족이 사망해 예금을 중도 해지할 때는 특별중도해지 사유로 정해 가입기간 동안의 기본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은행으로부터 든든하게 원금과 이자를 보호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가입 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예금주가 지정한 피보험자(본인, 배우자, 부모 중 1인)의 장례 발생 시 300만원 상당의 상조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상조서비스에는 고인용품, 유족용품, 빈소용품, 발인용품, 장의차량, 인력지원 등이 포함된다.

‘인터파크 스마트상조’는 3월 우리은행 예∙적금 상조서비스 공식지정업체 ‘예장원라이프’의 여러 상조 상품을 입점 시켰다. 그 중 인터파크 고객을 위한 전용상품인 ‘예장 290’ 상품은 탄탄한 기본 서비스를 바탕으로 경제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실속형 상품이다.

‘예장 290’ 상품은 월 납부액 29,000원을 100회 동안 납부하는 상품으로 특급장례지도사 파견을 비롯해 4명의 전문 장례도우미와 대마 100% 수의, 고급 오동나무관 지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터파크 스마트상조’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혜택으로 ‘예장 290’ 상품 가입 즉시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S-머니 20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인터파크 스마트상조’에서는 3월 한정으로 쿠첸 스마트렌지와 필립스 핸드블랜더, 동양매직 전자레인지, 신일 식품건조기 등 주방소형가전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달 동안 전문 상담원과 상담을 완료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원하는 제품을 증정하며 추가로 인터파크 통합 마일리지인 아이포인트 10,000P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가입자들에게는 할인쿠폰, 영화예매권 등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파크 쇼핑 마케팅팀 이영화 팀장은 “국내 상조시장 규모가 7조 원을 육박하는 가운데 상조서비스 수는 약 1,500개에 달하는 등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터파크 스마트상조’는 다양한 상조 상품을 한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용상품∙가격할인∙포인트 적립 등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여 온라인 상조서비스 시장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