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역사회복국민운동본부' 범국민 출범식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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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역사회복국민운동본부' 범국민 출범식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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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료와 철저한 고증으로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밝혀 역사광복을 선언한다

▲ ⓒ뉴스타운

오는 3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바른역사회복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이재윤)'가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출범식은 확실한 사료로 밝혀진 대한민국의 상고사 고대사 등에 대하여 우리말과 영어로 '역사광복'을 선언하며, 역사광복단 단우 1만명 모집 발대식을 갖는다.

또한 바른역사 최고위 과정 제1기 40여명의 수료식과 제2기 개강식을 병행한다. 이날 이수성 전총리, 이종훈 전 중앙대 총장 현 한성대 이사장, 이석연 전 법제처장, 북경대 교수 등이 축사를 하며, 각 대학 역사 동아리 단체들이 참가한다.

사회는 LA커뮤니티 최연소 교육이사를 지낸 '티나 박'이 진행하며, 심백강 박사가 바른역사 최고위 과정 제1강 '한국인 당신은 누구인가'를 강의 한다. 일반인도 청강이 가능하다.

'바른역사회복국민운동본부'는 문,사,철에 두루 조예가 깊은 심백강 박사가 세계가 인정하는 '사고전서' 등의 확실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의 바른역사를 밝혀 내 지난해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우리역사' 등을 책으로 출간하자 대학교수, 현 금융회사 대표, 전 현직 정·관·재·언론계 등 약 1000여명이 모여 역사광복을 이룩하고, 바른한국사 교과서를 편찬하고자 설립하여 범 국민운동을 전개하고자 2014년 10월 설립한 단체이다.

현재 국내에는 많은 역사관련 단체들이 있지만 대부분 관련 주변국은 물론이고 강단사학에게 조차도 인정받지 못하는 일방적인 주장을 펼쳐 오히려 국민들에게 혼란을 준 경향이 있다.

이러한 때에 '바른역사회복국민운동본부'는 중국이 자랑하고 한중일 삼국은 물론이고 세계가 인정하는 '사고전서(四庫全書)'에서 정확한 사료와 철저한 고증을 거쳐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을 근거로 대한민국의 고조선, 낙랑, 고구려 등 그동안 잘못 알려진 우리의 위대한 역사를 찾아내어 이를 국내외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하여 사학계 및 관련 단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래는 이날 출범식 '역사광복 선언문'과 '바른역사회복국민운동본부 발기 취지문' 전문이다.

▲ ⓒ뉴스타운

 

역사광복 선언문

단기 4348년 3월 23일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역사광복을 선언하노라!

심백강 박사는 광복 70년을 맞아 세계가 인정하는 '사고전서'의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의 바른역사, 위대한 역사를 되찾아서 민족의 소망인 역사광복을 이룩하였다. 이제 동아시아사, 세계사를 다시 써야하고 국사 교과서를 바꿔야 한다. 이에 우리는 우리의 바른역사, 위대한 역사를 온 겨레와 세계에 알려 역사광복을 완결하기 위해 역사광복 단우 1만명 모집을 시작하면서, 다음과 같이 국내외에 대한민국 역사의 '7대 광복'을 선포한다.

하나, 우리민족은 밝달민족이며 밝달민족은 아시아의 역사, 문화를 창조한 주역이다.

둘, 우리의 첫 국가 고조선은 발해를 끼고 앉아 중원을 호령한 동아시아의 첫 제국이었다.

셋, 하북성 동남쪽 호타하 지류인 예하의 다른 이름은 포오거이며 '포오(蒲吾)'는 부여의 다른 한자 표기로서 부여는 고조선을 이어서 중원과 동북방을 지배한 강대한 나라였다.

넷, 한사군의 낙랑군은 발해를 따라 산해관 서쪽, 백석산 동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하북성 동쪽 진황도시 일대에서 서쪽으로 당산시, 천진시를 거쳐 하북성 보정시 서수현 수성진에 이르는 지역에 걸쳐 있었다. 따라서 고조선과 중국 한나라의 국경선은 현재의 서수현 수성진이고 한무제가 낙랑군을 설치할 때 경유했던 갈석산은 현재의 백석산이다.

다섯, 고구려는 평양고구려 이전에 요서고구려가 있었고 요서고구려는 하북성 동쪽 창려현에 수도가 있었다. 따라서 수,당이 공격하여 안동부를 설치한 고구려는 당연히 요서고구려 였다. 고구려가 요서평양을 잃고 이동하여 정착한 곳이 대동강유역 평양이다.

여섯, 백제는 한성백제, 웅진백제 이전에 요서백제가 있었다. 부여의 정통을 계승한 백제는 한반도 서남쪽에서 발해만을 따라 중국의 요서지역까지 광대한 지역을 지배하며 왕과 제후를 거느린 대제국이었다.

일곱, 신라왕족 김함보는 여진으로 들어가 추장이 되었고 그 후손 아골타에 의해 김씨의 나라 금나라가 건국 되었다. 그리고 아골타의 후손 애신각라 누루하치가 후금을, 애신각라 황태극이 청나라를 세웠다. 금나라는 신라의 후손이, 청나라는 신라의 먼 자손이 세운 것이다.  

  2015년 3월 23일

바른역사회복국민운동본부 이사장 이재윤 . 공동대표 심백강

바른역사회복국민운동본부 발기 취지문

100년 전 조선을 강점한 일제는 역사, 문화 선진국인 조선의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조선의 역사를 날조 왜곡하여 식민역사를 만들었다. 단군조선을 신화, 기자조선을 허구로 치부하여 고조선 역사의 길이를 2천년을 잘라냈고, 대동강 유역에 한사군이 있었다는 '대동강 낙랑설'을 내세워 고조선 역사의 폭을 압록강 이남으로 축소하였다. 

그리고 위만조선을 조선민족의 최초의 국가로 내세우면서 조선민족은 자율적으로는 발전할 수 없는 출발부터 타민족의 식민통치를 받은 낙후된 민족이라는 논리를 내세워 우리민족을 열등민족으로 왜곡시켰다.

그러나 심백강 박사가 정확한 사료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지난해 발간한 '사고전서 사료로 보는 한사군의 낙랑' '잃어버린 상고사 되찾은 고조선'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우리역사' 3권의 책에 의하여, 일본이 온갖 수단으로 날조한 식민역사가 거짓임이 명백하게 드러났다. 아울러 현재 중국이 벌이고 있는 동북공정 또한 터무니 없는 일방적 주장임이 만천하에 알려지게 되었다.

한국사에서 현대사 편향성 논란보다 더 심각한 것이 고대사 논쟁이고 고대사를 바로 세우는 것이 훨씬 더 시급한 과제이다. 우리의 위대한 역사를 올바로 세우는 것은 이제 이 시대를 사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이다. 광복70년, 국토의 광복은 이뤘으나 역사광복은 이룩되지 않은 채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는 지금 하루빨리 바른역사 국사교과서를 만들어 우리의 젊은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 위대한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

국가를 움직이는 것은 국민의 의지이다. 동아시아 최초의 제국인 고조선, 중원의 시작이고 중심이었던 위대한 밝달민족의 역사를 회복하여,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숭고한 민족정신을 오늘에 재현하고자 우리는 손에 손을 맞잡고 분연히 일어서노라. 나라의 주인인 일반국민 그리고 정부는 이 역사광복 운동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음과 힘을 합하고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주실 것을 빌어마지 않는 바이다.

2015년 3월 23일

바른역사회복국민운동본부 발기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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