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3월15일 밤 11시 아산시 온천동 소재 성매매집결지(일명 ○○마을)에서 경찰, 자치단체, 시민단체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행위 근절 및 성매매집결지해체를 위한 범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박순기 생활질서계장은 “앞으로도 종합적인 성매매 단속대책을 추진해 사회 법질서를 확립하고, 불법 성매매 행위에 엄정 대처,성매매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성매매집결지에 대해서 지속적인 예방순찰과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실무자 회의 개최 및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단계별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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