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엣지가 '속사정 쌀롱'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선행이 화제다.

지난 1월 BJ엣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탄 봉사활동을 하던 도중 발견한 한 유기견에 대해 이야기했다.

BJ엣지는 "할머니도 안쓰러운지 이 아이 살려달라고... 옷으로 덮어 안아주니 처음 느껴보는 따뜻함인지 바로 잠든 강아지"라며 "한치 고민 없이 데려와 병원을 갔는데 장염과 기생충 감염. 병원에서는 늦게 왔으면 죽었을꺼라고. 병원 입원 치료 후 완쾌하고 아는 동생이 지금 잘 분양받고 엄청 커지고 있다는. 잘 크고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사정 쌀롱 BJ엣지님 감동이다", "속사정 쌀롱 BJ엣지님 얼굴만큼 마음씨도 착하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