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 점검은 휴가철 재난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道, 시군 및 전기ㆍ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대형숙박시설 17개소 ▲공동주택시설 13개소 ▲재난위험시설(건축, 교량, 육교, 터널) 21개소 등 총 51개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점검사항은 ▷건축물 주요구조물 안전성 여부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교량ㆍ육교의 불량 및 난간의 파손·노후여부 ▷소방설비 관리상태 ▷피난구 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시설물 표본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재난관리 책임기관별로 통보하여 국가안전관리 정보시스템에 입력 및 조속한 시정조치와 사후관리 토록하고,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이고 철저한 안전점검 실시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