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측이 주장하는 "5.18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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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측이 주장하는 "5.18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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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사실은 '넘어 넘어'가 북한이 발행한 두 개의 대남공작서들을 짜깁기한 북한을 위한 책이라는 사실이다

▲ ⓒ뉴스타운

 "황석영 작 '넘어 넘어'(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가 5.18의 진실이다" 이 말이 5.18 측의 주장이다. 그러면 '넘어 넘어'에 무슨 내용이 들어 있는지를 살펴보자.

5.18 단체들이 주장하는 5.18 역사의 바이블,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대표적 내용들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갑자기 '돌격 앞으로'하는 명령과 함께 공수대원들이 으악! 소리와 함께 학생들 사이로 뛰어들며 곤봉으로 후려치기 시작했다... 공수대원들의 곤봉은 철심이 박힌 살상용의 특수곤봉이었다. 그들의 얼굴에는 살기가 돌았고, 가차 없이 머리를 후려갈겼다."(36쪽)

"한손에는 대검을 또 다른 손에는 살상용 곤봉을 들고 눈에는 충혈이 되어 닥치는 대로 때리고 찔렀다."(42쪽)

"시위학생을 잡으면 먼저 곤봉으로 머리를 때려 쓰러뜨리고서는 서너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군화발로 머리통을 으깨버리고 등과 척추를 짓이겼으며 곤봉으로 쳐서 피곤죽을 만들었다. 투쟁이 격화됨에 따라 사망자의 사망진단은 각기 특이한 양상을 보인다. 최초에는 타박상, 그 다음은 자상, 그리고 총상의 순서였던 것이다. 공수대원들은 피투성이가 된 희생자가 축 늘어지면 멱살을 잡아 한 손으로 쳐들러 걸레를 던지듯 트럭 위로 던져 올렸다."(47-48쪽)

"제7공수특전단은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사병처럼 육성되었으며, 시내에 최초로 투입 될 때부터 살인 허가를 받은 것처럼 잔인, 냉혹하였다. 이들은 부마항쟁 때에도 진압군으로 투입되었던 부대였다."(48쪽)

"조금 이라도 반항하는 기색이 보이면 그들은 가차 없이 대검으로 배를 쑤셨다."(49쪽)

"어떤 경우는 터미널 뒤편이 막다른 골목까지 달아난 학생이 드디어 잡히게되자 자지러지게 무릎을 꿇으며 살려달라고 연신 빌었다. 대문에 나와 내려 보던 할아버지가 너무도 애처로와 몸으로 가리면서 봐달라고 사정하자 공수대원은 비켜 이새끼! 하면서 할아버지를 곤봉으로 내려쳤다. 할아버지는 피를 뒤집어쓰면 고꾸라졌고 쫓기던 학생은 돌을 집어 들었으나 공수대원은 가차 없이 곤봉으로 후려친 뒤에 대검으로 등을 쑤시고는 다리를 잡아 질질 끌고 길거리로 나갔다."(49-50쪽)

"광주일고 부근에서는 길 가던 여학생을 아무 이유 없이 붙잡아 머리카락을 잡아 끌어내려 구둣발로 올려차고 상의와 브래지어를 찢어 버리고는 여러 시민들이 보는데서 '이 씨팔년이 데모를 해? 어디 죽어봐라' 하면서 계속 피투성이가 되어 실신할 때까지 주먹과 발길질로 난타했다."(50쪽)

"공수대원 7-8명이 반항하는 청년에게 달려들어 돌아가면서 난타한 후에 '광주 놈들은 모조리 죽여 버려야 한다.'라고 고함을 질러댔다. 안내양이 약간 반항의 기색을 보이자 '네 년은 뭐냐' 면서 곤봉으로 후려갈겼고 안내양은 차 아래로 실신하여 굴러 떨어졌다."(50쪽)

"공수대원들은 얼굴이 붉어져 있었고 눈은 술기운과 살기로 벌겋게 충혈 되어 있었다. 시민군에 잡힌 몇 명의 공수대원의 진술에 의하면 이들은 출동하기 전에 독한 술에다 환각제를 타서 마신 상태였으며, 수통에는 빼갈을 담고 있었다."(50쪽)

"여자라도 몇 명이 붙들려오면 여럿이서 겉옷은 물론 속옷까지 북북 찢어발기고는 아랫배나 유방을 구둣발로 차고 짓뭉개고 또는 머리카락을 휘어잡아 머리를 담벽에다 쿵쿵 소리가 나도록 짓찍었다. 손에 피가 묻으면 웃으면서 그 몸에다 슥 쓱 닦는 식이었다. 그런 식으로 살육을 즐기다가 군용차량이 오면 걸레처럼 희생자들을 던져 버렸다... 공수부대는 그들의 작전명령이 그러했듯 '화려한 휴가'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59쪽)

"수창초등학교 앞에서는 시위 군중 속에서 잡힌 청년을 발가벗기고 전봇대에 거꾸로 매달아놓고는, 여러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서 공수대원 여럿이서 곤봉으로 난타질 했다. 처음에는 비명이 들리더니 피곤죽이 되어 버린 청년은 출 늘어져 버렸다."(60쪽)

"공수부대는 화염방사기로 20여 미터나 나가는 불길을 뿜어댔으며, 시위대 선두에 섰던 사람들이 미처 피할 사이도 없이 순식간에 불에 타 죽었다."(81쪽)

"5월 21일, 금남로에서는 도청부근 상공에 군용 헬리콥터가 나타나더니 갑자기 고도를 낮추며 MBC가 있는 제봉호 근처에서 기총소사를 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계속 희생되었다."(118쪽)

"공수부대는 시의 변두리로 2,3명씩 조를 짜서 침입하곤 했다. 그들은 고립된 시민군을 저격하기도 하고 민가에 침입하여 민간인을 살해하고 나서 시민군들이 무질서한 폭도로 변해가고 있다는 역선전을 통해 시민과 시민군 사이를 이간시키는 공작을 벌였다."(138쪽)

"관이 열려지며 목이 없는 시체, 얼굴이 완전히 없어져 버린, 손과 발이 잘려진, 내장이 터져나온, 불에 그을린, 벼라 별 모양의 시신들이 광장에 모였던 시민들을 한꺼번에 울게 만들었다."(142쪽)

"산수동 일대에서는 계엄군이 청년 5명을 사살하고, 트럭에다 집어던지자, 위에 있던 자가 흰 페인트를 가지고 신원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사망자의 얼굴에 흰칠을 하기도 했다. 그들은 도청 지하실이나 군부대로 시체를 빼돌리거나 다급할 때에는 아무 데라도 우선 시민들의 눈에 뜨이지 않는 곳에 버리거나 묻었다. 도청 지하실에는 시민군이 들어갔을 때 이미 썩는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151쪽)

"23일 오전 11시에는 광주세무서 지하실에 시체가 있다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시민군 4명이 현장에 가서 직접 확인했는데, 시체는 유방과 음부가 도려내어져 있었고, 얼굴이 대검으로 난자당한 여고생이었다... 화염방사기로 그을린 시체 여러 구가 발견되기도 했다."(156쪽)

"23일 오후 2시경 백군동 지역을 방어하던 시민군은 무장 헬리콥터가 상공에서 시내의 동태를 정찰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화망을 구성하여 지상에서 집중적인 대공사격을 가하여 헬기를 격추시켰다. 헬기에 타고 있던 중령 1명과 조종사 모두 3명이 사망했다. 저녁 무렵에는 시민군 4명이 군 지프차를 몰고 화순 너릿재고개를 넘어가던 중에 헬리콥터의 기총소사를 받고 전원이 몰살당했다."(156쪽)

"넘어 넘어" 책 증보판과 영어판 대대적 발간

2014년 7월, 많은 매체들이 금년 5월에 황석영의 "넘어 넘어"(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증보판을 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100명이 넘는 간행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이들은 "넘어 넘어"가 5.18의 진실을 적은 책이라고 먼저 정의했다.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는 1980년 5·18 광주민중항쟁 진상을 처음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기록한 책이다."

"증보판 간행위원회 정상용 위원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우리 사회 보수화의 흐름을 등에 업고 일부에서 5월 항쟁의 북한 사주설을 제기하고 항쟁 참여자를 비하하는 등 5·18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 5월 항쟁의 순수성을 국민 앞에 다시 한 번 알리고자 증보판을 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간행위원회는 '5·18 민중항쟁은 한반도 민주화 운동의 빛나는 금자탑' 이라고 말했다"(광주일보 2014.7.9)

증보판은 두껍기 때문에 보급판을 만들어 특히 초중고 학생들에 무료로 보급할 것이다. 시민과 언론의 대대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오마이뉴스 2014.7.12)

<회의에 참석한 간행위원회 일부 명단>(뉴시스 2014.7.8)

정상용 위원장을 비롯해 황석영, 박석무, 정상용, 원혜영, 정용화, 전계량, 김상윤, 이 강, 장하성, 이부영, 유인태, 황주홍, 최 협, 이재의, 송선태, 전용호, 조봉훈, 조양훈, 김상집, 김영준, 김원욱, 김창중, 나간채, 문승훈, 안종철, 양철호, 은우근, 이종범, 강기정, 이학영, 임상택, 임영상, 정의행, 임철규, 조일근, 최평지, 유양식, 이영송, 임영상, 윤만식, 나간채, 정철웅, 고현석, 김희택, 원혜영, 문승훈, 박재성, 윤태원, 임 형, 김삼용, 양강섭, 박동기, 김 성, 이철우, 문국주(서울), 소준섭(서울), 안길정(서울), 박몽구(서울), 박형중(서울), 한상석(서울), 최양근(서울), 이상호(전북), 이상보(전북), 박영식(전북), 양원식(대전), 이승정(부산), 김창규(충북), 설갑수(미국), 조지 카치아피 카스, 최동술(일본)...

5.18측이 주장하는 "5.18의 진실"은 "북한이 작성해준 대남모략서"

위 황석영 저의 "넘어 넘어"는 100% 허위사실이다. 1995년 검찰이 전두환을 잡아넣기 위해 작성한 "5.18 관련사건 수사결과" 내용에 게재된 내용에 단 하나도 포함되지 못한 순전한 거짓말들이다. 이 내용들은 100% 북한이 뿌린 유언비어 내용들이다.

결정적인 사실은 '넘어 넘어'가 북한이 발행한 두 개의 대남공작서들을 짜깁기한 북한을 위한 책이라는 사실이다.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광주의 분노"를 짜깁기한 책이다. 이에 대해서는 신동아, 오마이뉴스 등 많은 매체들이 이미 증명한 바 있다.

솔직히 나는 황석영을 TV앞에 불러 대질 토론을 하고 싶다. 그를 신사적인 방법으로 죽이고 싶다. 황석영은 무슨 팔자를 잘 타고 나 북한에 가서는 김일성으로부터 수십만 달러의 상금과 "재간둥이"라는 총애를 받고, 남한에서는 이명박을 수행하며 특임대사 자격으로 세계를 누비며 연봉도 받고 수당도 두둑히 챙기고, 거기에 더해 조선일보에서는 문화황제로서의 광활한 선전 세력과 선전공간을 확보받고, 그가 내는 책마다 대서특필 해 매출을 눈덩이처럼 키워받고 있는 것인가?

공적 감정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돌멩이로 때려죽이고 싶은 이 빨갱이 인간이 5.18을 지켜주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써서 건네 준 "넘어 넘어"를, 불온-이적문서 "넘어 넘어"를, 황석영은 지금도 자기가 썼다고 국민을 희롱한다. 금년 5월에는 증보판까지 만든다 한다.

이런 빨갱이 황석영을 앞세워 5.18의 명예를 지키겠다는 광주의 쓰레기들, 여기에 간행위원회에 이름을 얹은 민주당 국회의원 인간들, 이들 모두가 다 결국은 빨갱이 황석영의 이름을 팔아 국민이 낸 세금을 도둑질하는 사기꾼들이라는 것인가? 차라리 고백하라. 전라도는 사기꾼이 넘쳐나는 시궁창 지역이고, 툭하면 타지역 뒤통수치는 빨갱이 지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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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사 2022-03-08 22:27:03
5.18은 황석영 작가의 죽음을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199쪽.이경남일병은 잘못 증언을했다.
군인이깔린것은 시위대 장갑차가아닌
진압군장갑차에 군인이깔렸다.라고함!
문병소중사님께서 증언함!
시위대들이 진압군장갑차에 위험물을 집어던지자
진압군운전사들은 도망가고 시위대들이 진압군장갑차를탈취하여 군인을 밀어죽인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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