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집권 2년, 세상 많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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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집권 2년, 세상 많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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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의 5.18 대토론회 성공을 기원한다!

▲ ⓒ뉴스타운

서울시청 앞 광장과 덕수궁 대한문 앞 그리고 광화문 광장은 몇 년 동안 시민의 광장 구실을 전혀 못했었다. 대한문 앞은 언제나 쌍용자동차 해직자들과 민노총이 점령 천막촌을 이루고 있었고, 시청 앞 서울광장은 2013년 내내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조작해 놓고는 관권선거로 덮어씌우려는 새민련의 친노 의원들과 통진당원에 점령당해 시민은 멀리 돌아 가야만 했었다.

그러나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의 수난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서울광장의 새민련 철수 불과 몇 달 후 터진 세월호 참사 사건으로 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은 또 다시 단원고생 유가족과 종북 좌파 떨거지들에게 점령당해 새민련 의원들의 황제단식 장소로 제공됐다. 그러나 일단의 시민운동 단체가 불법성을 고발, 정리 단계에 들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리는 등 우리 사회가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여기저기서 보인다.

사실 박근혜 집권 후 그 극심한 반정부 난동 속에서 이석기를 처벌하고 통진당을 해산한 후 우리사회가 변하고 있다는 조짐은 여러 군데서 감지된다. 서울시장 박원순의 불법모금 운동을 눈 감아 준 검사가 시민단체에 의해 대검찰청에 고발당하는 초유의 사태도 벌어졌고, 서울시장은 아들의 신검 X -RAY 촬영 필름을 바꿔치기 했다는 혐의로 법의 심판을 앞두고 있다.

북한 찬양의 전도사 신은미는 한 고교생의 의거로 종북 콘서트를 중단하고 미국으로 추방됐고 종북 성향으로 알려진 일단의 사제들은 명단이 공개되어 신도들의 배척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5.18이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었다고 주장하다가 광주 검찰과 경찰로부터 극심한 고초를 당하고 실형 언도까지 받았던 지만원 박사는 이제 5.18에 관해 대토론회를 갖자고 당당하게 제안하기에 이르렀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거두절미한 교회에서의 강연 내용 일부를 공개하여 문창극 총리 후보를 낙마시키고 해당 기자에게 상까지 수여한 KBS는 광복 70년 다큐로 역사를 왜곡하려다 국민의 거센 비판 속에 중단을 선언했고, 한 기자의 일베 참가를 문제 삼다가 도리어 다수 기자들이 통진당의 전신 민노당의 책임당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숨을 죽이고 있다.

어제 3.1절을 기해 통진당과 민노총 떨거지들이 서울역 앞 광장을 점령하고 시위를 벌였지만 국민의 관심은 오히려 이들의 망동을 규탄하는 보수성향 시민들의 역 시위에 더 관심이 있었다. 전 같으면 시비를 걸고 몸싸움을 벌여 경찰을 끌어들였을 종북 세력도 이제는 대세를 파악했음인지 별 난동 없이 잠잠했고 국민들도 유가족 광화문 철수를 주장하는 시민단체들의 시위에 호응하는 쪽이 더 많아 전세가 역전 되었음이 역력했다.

바로 이런 것들이 박근혜 집권 후 달라진 모습이다. 전 같으면 으레 좌파 편을 들어 보수를 핍박해 온 경찰도 이제는 국민 눈치 때문에 피고발인을 조사할 수밖에 없게 됐고, 그 때문에 막강한 서울시장 박원순도 시민단체의 고소고발에 고스라니 노출됐다. 아들 신검 문제, 불법 기부금 거두기 등 각종 범죄사실을 소명하지 않을 수 없게 됨에 따라 박원순도 에라! 대권 쟁취가 안 될 바에는 호화생활이라도 즐겨보자는 듯 28억 가회동 공관으로 기어이 이사를 강행 자포자기 모습을 보였고, 문재인 대표도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유관순 기념관을 찾아 참배, 자신을 중도 정치인이라 우기는 촌극을 연출했다.

진골 종북 좌파를 자처하다가 반 토막 난 지지율과 국제시장 흥행성공이 보여준 보수지지층의 압도적인 저력 때문이지만 모두가 바로 전 정권인 이명박정권에서 조차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장면들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정리될 부분은 산적해 있다. 사회 최 약자인 대리운전자 폭행을 유발한 죄로 경찰서에 가서도 여전히 갑 행세를 해서 물의를 일으킨 새민련 김현 의원과 그런 김현을 기소하지 않고 미적 거리고 있는 검찰도 한참 손을 봐야 할 대상이고, 간첩 옹호로 악명이 높은 민변도 반드시 해산시켜야 할 사회의 공적이다. 또한 국민 혈세로 고액 연봉을 받아 가면서도 국가에 해악만 끼치는 KBS도 완전히 종북의 껍질을 벗겨야 할 대상으로 민노당원은 모조리 색출해서 퇴사시키고 보도국도 새롭게 정비하여 건전한 국영방송으로 거듭나게 조처를 취해야 한다.

또한 전직 이명박의 사기업체로 전락한 종편 방송도 법에 따라 추호도 인정을 두지 말고 퇴출 대상을 가려야 한다. 종북 사이트나 반국가성향을 띤 인터넷 언론도 철저히 가려내어 폐쇄시켜야 하고 보수 정당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자고새면 개헌 타령에 대북전단 발송 반대 헛소리나 해대는 이재오 같은 역적도 시급한 처리 대상이다.

3월 19일 지만원 박사의 5.18 토론회가 대성공을 거두어 희대의 사기꾼 김대중의 실체와 5.18의 허구가 샅샅이 해부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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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2015-03-04 16:14:40
보수꼴통ㅅㅐ끼가 지랄깝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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