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내이랑마을(위원장 조석호)은 2월28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내이랑마을 일원에서 ‘제15회 내이랑 달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내이랑 마을은 우리민족의 전통이 깊게 배어 있는 정월대보름을 함게 나누고 즐기고 기원하는 공통체 삶을 표상으로 삼기 위해 매년 ‘내이랑 달맞이 축제’를 열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쥐불놀이, 전통혼례, 내이랑 줄다리기, 강강술래, 소원지 쓰기, 순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뻥튀기 체험, 윷놀이, 널뛰기, 엿장수, 연날리기,내이랑 장터 등이 진행된다.
조석호 위원장은 "내이랑 줄다리기와 주민 일심동체 강강술래는 그 모습만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며 “15년 전통의 내이랑마을 달맞이 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내이랑마을((041)544-4633/ 위원장 010-3705-2188)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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