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정소식지 ‘월간예성’의 표지모델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월간예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월간예성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공개모집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경우 10세 이하의 자녀가 2명 이상(여자아이 1명 이상 포함)이어야 하며, 결혼을 앞 둔 연인이나 결혼 후 1년 이내의 신혼부부, 7명 이상으로 구성된 친구․모임(단체) 등도 참여가 가능하다.

표지모델 신청을 원하는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https://www.cj100.net)에 접속한 후 충주홍보관 내 미디어 충주의 월간예성에 게시된 월간예성 표지모델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rladhkdtn24@korea.kr)로 4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일정한 심사를 거쳐 표지모델로 최종 선정되면 시기별 주제에 맞게 사진촬영을 하게 되며, 촬영 후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사진액자를 제작하여 증정할 계획이다.

월간예성 표지모델 신청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홍보담당관실(850-5082)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훈 충주시 홍보팀장은 “월간예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이 될 이번 표지모델 선발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