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전문학교 존폐 기로에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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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전문학교 존폐 기로에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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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직업전문학교 공과 폐지 및 매각 위기

1979년도 3월에 설립된 김천직업전문학교가 노동부에서는 직업훈련의 수요 변화 대응과 공공 훈련기관 투자의 효율성 및 경쟁력을 재고 한다는 배경으로 공공훈련 인프라 혁신방안을 마련한다는 대책이다.

지난18일 공단 직업전문학교 개편 검토 안 확정 명목상 의견수렴,지난24일 공공 직업전문학교 예비 확정안 발표 훈련 개편팀 공공 훈련 인프라 혁신 방안 확정은 오는 30일로 예정되는 한편 한국상업인력공단(직업전문학교 등) 및 지역별 법인설립 운영안은 2006년도 초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김천 직업전문학교는 북한탈북 주민 교육 전용시설 또는 매각한다는 방침이 거론된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금년 5월 공공 인프라 혁신T/F 팀에서 갑자기 제기 됐다.

이유는 모집 취업률이 21개 기관과 비해 떨어진다는 데이터를 제시하나(상호 5%미만) 관내 기업체 재직자 직무능력,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기술 훈련, 외국인 취업교육, 학교운영의 효율성, 예산집행현황, 기관의 미래 발전 계획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이지 않는 힘의 논리가 좌우했다는 분석도 나옥 있다.

김천시, 구미시 및 인근 지역내 공공직업훈련 교육기관의 부재(경북에는 영주,포항에 있음), 공공기관의 이전 유치에 역행, 탈북자 주민 전용기관으로 인한 김천시 관내의 사회적 문제 발생 가능성, 지역 경제의 마이너스 요인, 재직 근로자 평생교육 학습 기회의 박탈로 관내 기업의 기술력 증진에 저해됨 국민의 평생학습 체제의 구축인 국가사업에 저해되고 김천지역의 정부기관이 감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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