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영종대교 추돌사고, 영종도, 발로텔니 결승골 리버풀, 폴 메카트니, 김영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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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추돌사고, 영종도, 발로텔니 결승골 리버풀, 폴 메카트니, 김영란법

▲ 발로텔니 결승골 리버풀 (사진: 발로테니 SNS) ⓒ뉴스타운

▼ 영종대교 추돌사고

11일 오전 9시 45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대교 서울방향 상부도로 13.9km 지점에서 승용차, 공항리무진버스 등 60대 이상 차량이 추돌했다.

경찰 측은 이 사고로 오전 11시 현재 사망 1명, 부상 3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종대교 상부도로 서울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인천공항 방면은 일부 차로가 통제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상부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공항리무진버스가 앞에 가던 승용차를 추돌, 뒤에서 쫓아오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안개로 가시거리가 10여m에 불과한 상황으로, 안개와 과속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발로텔니 결승골 리버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이 마리오 발로테니의 결승골로 정규리그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홈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과 난타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후반 29분 교체 투입된 발로텔리는 2대 2로 팽팽하던 후반 38분 애덤 랄라나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넣었다.

이는 올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이적한 발로텔리의 정규리그 13경기 만에 첫 골이다.

한편 리버풀은 지난해 12월 21일 아스널전부터 이어진 무패 행진을 9경기째 이어가게 됐다.

▼ 폴 매카트니

폴 매카트니가 오는 5월 내한한다.

지난 해 5월 폴 매카트니는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바이러스성 염증 때문에 공연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폴 매카트니는 "첫 한국 방문과 공연을 기다렸는데 한국 팬들을 실망시켜 매우 죄송하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한편 4일 현대 카드는 오는 5월 2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폴 매카트니 "마침내 한국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난해 한국 방문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공연을 연기하게 되어 몹시 아쉬웠고, 많은 한국 팬들이 보내준 따뜻한 메시지에 감동했다. 조만간 한국 팬들과 함께 할 멋진 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자아냈다.

▼ 김영란법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 인사청문회특위 위원들이 10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언론외압' 논란이 담긴 녹음파일 내용 일부를 국회 정론관에서 공개했다.

야당 청문위원들이 공개한 녹음파일에는 논란이 된 식사 자리에서 기존에 보도된 언론외압 발언 외에 언론인을 대학 총장과 교수로 만들어줬다는 내용과 '김영란법'과 관련해 자신이 통과를 막고 있다며 (도와주지 않으면) 통과시켜 곤란하게 만들겠다고 기자들을 협박하는 듯한 발언 등이 담겨있었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김영란법과 관련해서 자신이 통과를 막고있다고 강조하면서 "(법안을) 통과시켜서 여러분들도 한번 보지도 못한 친척들 때문에 검경에 붙잡혀가서 '당신 말이야 시골에 있는 친척이 밥 먹었는데 그걸 내가 어떻게 합니까' 항변을 해봐. 당해봐"라며 "내가 이번에 통과 시켜버려야겠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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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12:55:30
조회수 늘릴려고 이런 방법으로 기사쓰시나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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