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원장 이만우)이 지난 2014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실시하는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억원(국비 2억·시비 2억)을 받아 지난 1월부터 사무실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리모델링은 1층 향토사료관은 북카페 및 전시공간으로, 2층 사랑방은 동아리 회합 및 연습공간으로, 3층은 다목적홀로, 4층 옥상은 동아리방과 온돌방을 만들어 서양화, 다도, 생활예절 교육 등 사랑방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또 북카페 개관 및 생활문화센터을 운영해 더 많은 시민들과 문화 소통의 공간이 열리고 동아리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생활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양문화원 관계자는 오는 4월초까지 아산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며 동아리그룹,청소년, 어르신, 주부 등 많은 시민들이 방문 및 이용 수요가 넘쳐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온양문화원은 공사기간 중 방축동 소재 아산시민체육관 1층에서 사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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