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슈의 다이어트 비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9일 SBS '힐링캠프'에는 '며느리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 S.E.S 출신 슈, 박은경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유리는 "슈는 여신이다. 과거에는 요정이었는데 지금은 여신이 됐다"며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슈가 글래머라서 내가 많이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이에 슈가 직접 공개한 '3Okg 감량' 사연이 새삼 화제다.
슈는 지난해 12월 MBC퀸 '휴먼다큐 부부일기'에 출연해 "많이 먹는데 살이 찌지 않는 것 같다. 비결이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식단도 중요하고 끼니마다 조금씩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쌍둥이 가졌을 때 정말 많이 쪘다. 30kg 정도가 증량 됐는데 쌍둥이를 키우다 보니 저절로 다이어트가 돼 다 빠지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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