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해피투게더 최정원, 제시, 육지담, 이연두,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크리스 루한, 패리스 힐튼 남동생,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겟잇뷰티 이하늬, 스물 김우빈, 나얼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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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사진: Mnet '언프리티랩스타') ⓒ뉴스타운

▼ 해피투게더 최정원

배우 최정원이 연기를 위해 남자친구와 결별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최정원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기를 위해 남자친구와 이별했다"며 "작품을 시작할 때 연기에만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작품 끝난 다음에 다시 만나지 않았냐"고 물었고, 최정원은 "전화만 한 번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제시

래퍼 제시가 욕설이 담긴 랩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제시는 자신의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래퍼들을 디스하는 랩을 퍼부었다.

이날 제시는 "10년 동안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고 한국말이 서툴러 오해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기분 나빴던 게 바로 어제였다"며 "너희가 뭔데 나를 판단해"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미에게 욕을 하며 "XX 열받아. 나에게 짜증났다고 했잖아. (넌) 내 언니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타이미 역시 "난 너 같은 동생 둔 적 없어"라고 반격했다.

제시는 "I'm the CEO. 나머지 애들은 다 병풍" "못생긴 얼굴 거기 인상 좀 펴지" 등의 거친 랩을 이어가 눈살을 찌푸렸다.

▼ 육지담

래퍼 육지담이 미션 우승 후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1번 트랙 미션 우승자로 선정됐다.

육지담은 "내가 원래 무대를 할 때마다 늘 평가당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살았다"려 "오늘도 랩할 때 긴장되고 떨렸는데 안틀려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포기 안하고 계속 한 것이다. 노력의 결과를 칭찬받는 건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슬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이연두

'강남 1970'을 통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배우 이연두의 어린시절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연두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 언제 이렇게 컸니?"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탕으로 만들어진 긴 목걸이를 목에 건 채 무언가를 건네받고 있는 이연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옆모습 만으로 드러나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개그맨 김준호가 대표로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가 공동대표 김우종의 공금 횡령으로 인해 폐업을 결정한 가운데 김우종 대표의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4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대표이사 직무대행 중인 등기이사들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회생이 더이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폐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수억 원의 공금을 횡령해 해외로 달아난 김우종 공동대표를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5일 회사 공금 6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된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우종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우종 대표는 지난해 11월 말쯤 미국으로 출국한 뒤 종적을 감췄다. 이에 지명수배와 함께 인터폴에 공조 수사 요청을 했다. 

▼ 크리스 루한

엑소 루한 소송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하여 금일 루한의 소 제기를 접하였습니다."라며 "건강상 이유 및 EXO 그룹 활동보다 중국 내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하여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를 해나가는 단계에서 갑작스러운 제기에 당혹스럽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SM 측은 "다만 크리스 건과같이, 소를 제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동일한 법무법인을 통해 동일한 방법으로 패턴화된 소를 제기한다는 것은 그룹 활동을 통해 스타로서의 큰 인기를 얻게 되자, 그룹으로서의 활동이나 소속사를 포함한 모든 관련 계약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무시하고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하여 제기된 소송으로 판단됩니다."라고 덧붙였다.

SM 측은 "주변의 배후 세력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EXO의 향후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루한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 패리스 힐튼 남동생

패리스 힐튼 남동생 콘래드 힐튼이 비행기 내에서 승객들을 협박해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패리스 힐튼의 망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13년 최근 DJ로 변신한 패리스 힐튼이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소득이 많은 DJ 'TOP 5' 안에 든다고 주장했다.

당시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DJ를 하면서 얼마나 받느냐"는 질문에 "나는 세계 TOP5 안에 든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13년 DJ 소득 수준은 켈빈 해리스가 4600만 달러(약 486억 원), 티에스토가 3200만 달러(약 337억 원), 데이비드 게타가 3000만 달러(약 316억 원),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가 2500만 달러(약 264억 원), 데드마우스가 2100만 달러(약 221억 원)로 각각 1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패리스 힐튼은 DJ 소득수준 'TOP 5' 안에 들지 못했다.

▼ 송일국 평생 사랑할게

정승연 판사와 배우 송일국의 프러포즈 비화가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송일국의 팔불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선 송일국의 인생에 대해 다뤘다.

이날 송일국의 지인으로 출연한 기자는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려 8시간이나 얘기를 나눴다"고 전하며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송일국이 '나는 꼴찌인데 내 아내는 전국 1% 안에 드는 여자'라며 자랑했다"고 팔불출 발언을 공개했다.

한편, 송일국은 프러포즈 당시 정승연 판사에게 "평생 사랑할게"라고 말하며 직접 준비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여줘 이벤트 도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후문이다.

▼ 겟잇뷰티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겟잇뷰티'에서 다이어트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몸매 비결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 코너에 출연했다.

당시 이하늬는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비수기 때는 편하게 먹으려고 하고 시즌 때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극성수기라 할 수 있다. 권투선수로 치면 라운드 위에 있는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한 이하늬는 자신만의 운동법인 데콜테 마사지를 공개했다.

▼ 스물 김우빈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이 출연한 영화 '스물'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김우빈의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김우빈은 중국 장쑤성 쿤산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후 현지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했다.

앞서 드라마 '학교'를 시작으로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에 출연한 김우빈은 중국 내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 4대 남신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얼마 전 영화 '기술자들' 촬영을 마쳤고 '스물'이라는 영화 촬영 중이다. 빠르면 올해 하반기 아니면 상반기에 스크린에서 인사드릴 것 같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날 김우빈은 어떤 결혼생활을 꿈꾸냐는 기습 질문에 "저는 어릴 때부터 따뜻한 가정에서 자라 와서 늘 그런 가정을 꿈꾸고 있다"며 "갑자기 물어봐서 당황스럽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4일 영화 '스물'의 예고편이 공개되며 김우빈의 파격적 이미지 변신이 화제에 올랐다.

▼ 나얼 유승호

가수 나얼의 신곡 '같은 시간 속의 너' 뮤비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유승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유승호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군대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여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다 보고 싶었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어 "연예인 중 호감을 느꼈던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전역 후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그냥 나오는 것 자체가 좋다. 아직 전역 후 만난 연예인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 속의 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승호가 지난해 12월 4일 제대 후 처음 공개되는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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