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과거 배우 박철민과의 격정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08년 방영된 MBC '뉴하트'에서 신나은은 흉부외과 1년차 인턴으로, 박철민은 레지던트 4년차로 출연했다.
극중 두 사람은 썸을 타는 관계였으나 나이 차이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엘리베이터에서 박철민이 신나은에게 "나이가 많아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고 이에 신나은은 "미안해만 하지 말고 액션을 취하라"며 기습 키스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의 격정적인 키스신은 입술 주변이 립스틱으로 범벅될 때까지 계속됐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신다은은 절친 이광수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이광수를 당황시켰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