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영화 '강남 1970' 베드신에 대한 해명이 새삼 화제다.
김지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 저는 정식 출연이라기보다 유하 감독님의 우정출연 제안으로 말 그대로 가볍게 몇 신 안 되는 우정출연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극 중에서 이민호와 베드신이 있었다 했는데 편집됐다고 나왔더군요. 가벼운 키스신은 있었지만 진한 베드신 자체는 아예 없었습니다. 홍보 과정에서 말이 좀 잘못 전달되고 자극적으로 나간 것 같군요. 모쪼록 잘 정리되고 잘 개봉돼서 관객분들과 만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수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친구특집에 송지효의 절친으로 등장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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