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앤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솔로 앨범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가수로서의 꿈이 화제다.
지난 2012년 씨앤블루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이어 펀(EAR FUN)' 기자간담회에서 정용화는 "이렇게 말하면 웃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어릴 적부터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해 보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꿈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이 정말 행복하다. 이제 운이 아닌 우리의 힘으로 이뤄나가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1일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곡 '어느 멋진 날'로 1위를 차지한 정용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멋진 날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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