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젝스키스의 리더였던 은지원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은지원은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강성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은지원은 사기 혐의를 받은 강성훈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하지만 나도 그 사건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성훈은 2006년 6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3명에게 10억 원의 돈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한편 강성훈은 26일 오후 6시 20분경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수원 IC 1km 전방에서 5중 추돌사고를 낸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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