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장수원의 발연기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성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수원의 발연기에 대해 "영화 '세븐틴' 응급실 장면에서 의사한테 '예? 약물이요?'라는 대사가 있었다. 시사회 때 심각한 신인데 그거 하나로 사람들이 웃어서 충격을 받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성훈은 "수원이가 그거에 바통을 이은 것 같다. 우리는 연기를 특별히 해보지 않았을뿐더러 배운 적도 없다. 딱딱하다"라고 설명하며 "사실 그렇게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이 공감하실 거다. 장수원만의 능력이고 재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주목을 모았다.
한편 강성훈은 26일 오후 6시 20분경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km 전방에서 자신이 몰던 지프차로 안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안 모 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받으며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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