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 장관, 고검장 때 '교회강연' 틀린 말 없다!
김지하 시인 "모든 게 김대중 노무현 때문이야!"
김지하 시인을 일러 시대의 등불이라고도 지칭하고 우리사회의 거목이라고 말한다. 김지하 시인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자신의 의지와 소신을 굽히지 않는 인생사의 족적 때문에 이러한 칭호가 붙었을 것이다. 우리 사회에 지식인은 많지만 직관과 오성(悟性)을 지닌 지성인은 별로 보이지 않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김지하 시인은 우리 사회의 지성인으로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몇 안 되는 위치에 서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김지하 시인은 평생을 살아오는 동안 시대의 부조리를 직관했으며 시대의 오류에 대해서는 매우 직설적인 비판도 서슴치 않아 저항시인의 대표적인 위치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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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미국놈들은 나를 믿어서 행복한데...한국놈들은 나를 믿으면...돈과 권력에 미쳐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