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의 중점은 단계별 조치요령을 명확하게 신고접수→현장출동→현장조치→범인 연행 순으로 모든 FTX를 체계화하여 단계별 조치요령을 체득하게 하고 생활안전과장 등 지역경찰관리자가 업무를 직장 적정조치를 점검·보완했다.
또한 차량 등을 이용한 광역화, 기동화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시·도 경계지역·인접지역 경찰서 3∼5개서를 묶어 1개 권역으로 한 훈련으로 훈련상황이 인접 지방청과 경찰서에도 통보되어 함께 대처했다.
훈련성과제고를 위해 지방청에서 분기1회와 경찰서는 주1회 (주·야간 월2회씩) 실시하며 집단폭력, 인질강도, 방화·화재, 지구대 피습, 오토바이 날치기, 폭파협박·테러 등을 중점실시 했다.
충남청 관계자는 앞으로 『매 분기 1회씩 FTX를 반복 실시하여 대처요령을 숙달시키고 미흡한 사례를 면밀히 분석, 중점 보강하는 등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생동감 있는 FTX로 사건현장에서 자신감을 갖고 광역·기동성 범죄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