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청년실업률, '열정페이' 나온 원인일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역대 최고 청년실업률, '열정페이' 나온 원인일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대 최고 청년실업률 열정페이

▲ 역대 최고 청년실업률 열정페이 (사진: tvN '미생' 방송 캡처) ⓒ뉴스타운
최근 불거진 '열정페이' 논란이 역대 최고 청년실업률과 관련 있을지 모른다는 추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열정페이는 도제식으로 직무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사업장에서 청년 근로자를 채용한 뒤 갑(甲)의 횡포로 임금을 착취하거나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하고 노동력을 빼앗고 있는 상황을 말한다.

최근 이상봉 의류디자이너를 비롯해 위메프 등 100여 개 이상의 업체에서는 '열정페이'로 청년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왔다.

'배우는 기간이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열정을 가진 이들을 값싸게 부려먹는 갑의 횡포에도 청년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은 현재 20~30 청년실업률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만 봐도 알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취업자 수는 지난해보다 53만 3000명 늘어 12년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지만 청년실업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청년실업률 열정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 최고 청년실업률 열정페이, 안타까워", "역대 최고 청년실업률 열정페이, 열정페이라니", "역대 최고 청년실업률 열정페이, 열정페이 꼭 사라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