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년두 기자회견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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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년두 기자회견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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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지지 세력을 부담스러워하는 전형적 토사구팽식 사고방식 보여

"박근혜는 칠푼이(YS)"를 입증하는 사례들

▲ ⓒ뉴스타운
IMF, 정권교체, 소통령 등으로 "잃어버린 20년(김김노이)"의 원조 팔푼이 대통령 김영삼이 자신과 비슷한 박근혜의 자질을 알아보고 평한 어록을 검증하는 여러 사례들과 관련 자료.

1. 밤에 보고서를 읽는다

설명 : 대통령이 밤(여가)에 관료들이 쓴 보고서를 읽는다는 것은 판단력, 국정우선순위, 역할분담, 용인 등에서 총체적 부실을 드러낸다.

관련자료(사례) :
1) 청와대,  "박근혜(대통령) 밤(여가)에 보고서 읽는다고 답변"
2) 지만원,  "박근혜는 시스템도 모르는 공학도"
3) 김진,  "비서실과 격리된 집무실에서 나홀로"
4) (미확인)"집권초 2년간 청와대 만찬은 17회에 불과"

2 기자회견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설명 : 유능한 지도자는 국정 현안과 정책에 대한 채널로서 (본인)기자회견을 선호는데 반하여 없어 이해력, 설득력 등에 자신감이 결여되어 기자회견을 회피하여 만성적 불통을 자초한다.

관련자료 :
1) 김진(중앙일보),  "박근혜는 기자회견을 극도로 피함"
2) 이민봉(경기일보),  "대통령은 없고 내용을 모르는 대변인만 있다"

3. 외유가 좋다

설명 : 세월화 참극, 총리인선 참사 등으로 국정마비(무정부적 상황)가 직면한 싱황에서 국가개조, 비정상의 정상화를 표방하였음에도 장기간의 외유를 수행하여 국(내)정방치, 외교우선, 패션외교 등으로 비판을 자초한다.

관련자료 :
1) 박근혜 외교의 허와 실 – 친중노선으로 한미공조균열
2) William Lee,  "정치박약아"
3) 박근혜 작년 교황 초청

4. 문고리 권력만 믿는다

설명 : 지도자는 직위에 따라 멘토와 참모를 바꾸어야 한다. 직위에 따른 전문성, 종합성, 파급성 등의 필요성 때문이나 십수년전 정계입문 당시 영입한 측근들(정윤회, 안봉근, 이재만, 정호성, 이정현)을 여전히 모신다(?)는 오해를 자초한다.

관련자료 :
1) 지만원,  "박근혜정부가 절대로 할 수 없는 인적쇄신"
2) 김기춘,  "오직 문고리5인방만 소통이 되는 것 같다"
3) 최병렬,  "(남과 소통하지 않는)무서운 여자다"
4) 박근혜(년두기자회견), "의혹만 가지고 교체안됨"

5. 나라와 결혼했다

설명 : 나라와 결혼한 진정한 애국심은 지도자로서 자기계발에 전력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는 권력쟁취(대통령직)에 혈안이 되었지 체계적인 자기계발의 내용이 거의 전무하다.

관련자료 :
1) 지도자는 독서가가 되어야 (해리 트루먼)
2) 국가최고지도자는 비전, 카리스마, 국정운영능력이 요구된다 (자크 아탈리)
3) 국민교육헌장  "타고난 저마다의 자질 계발"
4) 정두언,  "사생활"

6. 야당을 국정의 한축으로 하겠다

설명 : 종북숙주, 지역할거주의, 반대를 위한 반대 등으로 스스로 새정치(국가개조, 비정상의 정상화)와 반대되는 야당의 반대를 두려워하여 야당을 존중하는 정치 노선을 선언한다.

관련자료 :
1) 레이저는 같은 당이나 보수인사에만 해당(레이저 각하)
2) 북한과 야당에 찍힌 인사들(문창극, 안대희 등)알아서 사퇴 종용
3) 이정현, 김기수, 김관진, 채동욱 등(호남출신)에 비토 거부
4) 유정복(아바타1), 북한 아시안게임 응원단 체제비 15억 지원 요청
5) 남경필(아바타2), 야당과 지방연합정권 제안
6) 원희룡(아바타3), 제주해군기지 원전재검토 선언

7. 선친을 배반하다(패륜녀)

설명 : 반공과 민족중흥에 헌신하신 부친(박정희 대통령)의 평생 원수인 김대중과 김정일에 결탁, 의탁하다.

관련사례 :
1) 김대중을 찾아가 부친을 대신해 사과
2) 김대중, 김근태의 주선으로 특별기편으로 김정일과 면담
3) 김근태 빈소를 찾아 90도 절하며 문상
4) 대통령된 후 부모 추모일에 공직 수행을 핑계로 항상 불참
5) 광주5.18을 매년 찾아가고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름
6) 김대중 화환 인수를 위한 방북허용과 현충원 도입허가

8. 이념적 회색분자의 길을 가다

설명 : 웰빙 기회주의당 새누리당의 오너로서 국민대통합, 중도실용주의 등을 내세우며 이념적으로 회색노선을 택하다.

관련사례 :
1) 6.15와 10.4 선언을 계승한다고 선언함
2) 국정원을 야당이 난도질하게 방치(예산통과의 수단으로 거래)
3) 개성공단 문제를 북한의 뜻에 따라 전면 재가동을 수용
4) 새누리당 당기를 붉은 색으로 지정
5) 제주 4.3폭동을 국가기념일로 제정
6) 친박 측근에 사회주의자가 많음
7) 교과서에 건국을 금지시킨 서남수를 비호
8) 김종인 앞세워 경제민주화 수용
9) 총선(공천)에서 보수후보들을 축출

9. 국정난맥상을 드러내다

설명 : 국회선진화법, 인사파동, 철도노조파업, 전교조 법외화, 교과서 파동, 통진당 사태, 세월호 참사 등에서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태도를 취하여 무정부상태를 자초하다.

관련사례 :
1) 황우여, 남경필을 앞세워 국회선진화법을 주도함
2) 교학사 파동 당시 전교조의 인민재판 방치
3) 야당이 반대하는 남재준 국정원장을 해임시킴
4) 야당이 반대하는 문창극 총리후보 중도사퇴 시킴
5) 서정갑,  "박정권은 무위도식 정권"
6) 김무성,  "역대 가장 무능한 정권"

10. 대통령병에 감염되다

설명 : 대통령으로 가는 길, 대통령직 수행에 문제가 된다면, 또한 북한과 야당이 반대한다면 누구라도 서슴없이 내첬고 종북세력과 7시에 비굴할 정도로 아부했다.

관련사례 :
1) 이회창을 격렬히 바난하고 탈당후 정당창당(16대 대선전)
2) 경선과정에서 MB와 합의하여 신사협정(약점폭로자제)
3) 부친의 업적과 5.16을 외면
4) 인혁당 유족들에게 부친을 대신해 사과
5) 유신과 긴급조치에 대해 사과
6) 탈당후 특별한 설명없이 한나라당 재입당

11. 열국지가 최고의 책이다

설명 : 난독증으로 알려진 박근혜가 자신이 읽었다고 자랑하는 거의 유일한 책이 중국 고대의 국제관계를 설명한 책으로 국제정치, 관제관계연구의 기준이 전혀 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또한 자연과학을 전공한 마거릿 대처가 저술한 명저 국가경영이 국제정치의 폭넓은 이해를 보여주는 점에서 극명하게 대비된다.

관련사례 :
1) 전여옥,  "박근혜의 서재에는 제대로 된 책이 없다"
2) 김무성,  "박근혜와 말할 때 절벽을 마주한 느낌"
3) 언론,  "비전과 콘텐츠 결여"
4) 언론,  "지식의 빈곤-천박함"

12. 청와대가 최고다

설명 : 정치의 목표가 국민들의 안거낙업(安居樂業)이라고 말하고도 대통령이 되고나서 현장을 방문하고 경청하고 개선을 찾기보다 구중궁궐 청와대 지킴을 선호한다.

관련사례 :
1) 청와대에서 혼자서 식사를 자주한다
2) 박근혜 정부는 NATO(No Action Talk Only) 정부
3)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도자는 개미처럼 끊임없이 찾아가고 냄 새맡고 가져와야 한다"
4) 류근일(조선일보),  "촤파에 맞설 원칙과 용기를 상실"
5) 김대중(조선일보),  "보수와 반대의 길로 가는 박근혜"
6) 2014년 휴가도 청와대에서

13. 친박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설명 : 집권직후 친박에 대한 기자 질문에 이렇게 답한 본인의 배덕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능한 지도자는 자신의 비전을 현실화 시키는데 반하여, 자신의 지지 세력을 부담스러워하는 전형적 토사구팽식 사고방식 보여준다.

관련사례 :
1) 언론,  "비선(문고리권력)을 위해 지지세력을 배반"
2) William lee,  "박근혜는 자신의 지지세력을 홀 대"
3) 언론, "쪽박된 친박"
4)박근혜 지지자들,  "박근혜를 대통령 만들기 위해,짧게는 5년 이상 길게는 10년 이상 자기돈 쓰가며 이명박의 정치보복으로 전과자까지 되어가며 생계를 팽개치고 도왔는데 그동안 우리를 관리했던 이춘상 보좌관 사망했다고 완전히 토사구팽이다. 오직 문고리 권력 3인방만 챙긴다. 실망을 넘어 이제는 분노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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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2015-01-14 13:45:36
도대체가 우리 대통령님께서 나라를 위해 하고 있는게 무엇입니까?
요즘 뉴스 보기가 부끄럽네.....차라리 내려오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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