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김소은 비키니

1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소은과 송재림은 터키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들장했다.

송재림은 "왜 이렇게 많이 파진 걸 입었느냐. 너무 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피스를 입었느냐 반팔을 입었느냐"고 묻자 "비키니를 입었다"고 했고 곧장 송재림은 "촬영 접어 안돼"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비키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결 송재림 김소은 비키니, 귀엽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비키니, 매력있어", "우결 송재림 김소은 비키니, 나도 송재림 같은 남자친구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의정부 아파트 화재

10일 오전 9시 25분경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나 여성 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알려졌다.

불은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됐으며 주차장의 차량 12대도 불에 탔다.

경찰은 CCTV 판독결과 아파트 거주자 A 씨가 화재 발생 전 오토바이를 1층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갔고 이후 해당 오토바이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했다.

의정부 아파트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의정부 아파트 화재, 무서워", "의정부 아파트 화재, 불 엄청 크게 났네", "의정부 아파트 화재,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눈코입 무단 도용 데릭 블락

1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의 '눈, 코, 입' 음원을 무단 사용한 미국의 팝가수 데릭 블락에 대해 음원서비스를 중지해줄 것을 경고하며 대응 조치에 들어갔다.

YG는 "최근 며칠동안 데릭 블락의 무단 음원 사용건에 대해 인지하고 데릭 블락 측과 음원 유통사 강력 항의, 유튜브와 아이튠스의 음원 서비스가 중지됐다. 유튜브, 아이튠스 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들에서도 해당 음원의 서비스 중지 역시 조만간 이뤄질 것"이러고 전했다.

데릭 블락은 음원의 무단 사용을 인정하며 실수로 신경을 쓰지 못했으며 사과한다는 뜻을 YG에 전했다.

눈코입 무단 도용 데릭 블락 소식에 누리꾼들은 "눈코입 무단 도용 데릭 블락, 인정했네", "눈코입 무단 도용 데릭 블락, 왜 그랬을까", "눈코입 무단 도용 데릭 블락, 그런 실수를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파이 레옹 포스터 표절

KBS2 드라마 '스파이' 제작진이 포스터 표절에 대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스파이'의 포스터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레옹'의 티저포스터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

한편, '스파이'는 전직 스파이이자 평범한 가정주부인 어머니가 국정원 소속 아들을 포섭하라는 임무를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가족첩보드라마로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가 원작이다.

스파이 레옹 포스터 표절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파이 레옹 포스터 표절, 진짜 비슷하네", "스파이 레옹 포스터 표절, 똑같은데", "스파이 레옹 포스터 표절, 왜 대응하지 않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장강박증

저장강박증이란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어떤 물건이든 계속 저장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심한 경우에는 행동장애로 보고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된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를 사용해 신경을 안정시키는 방법이 있으며 다른 강박장애보다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졌다.

저장강박증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장강박증, 신기하네", "저장강박증, 대박", "저장강박증,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후의 명곡 적우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김영광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적우는 교복을 입고 복고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적우는 인터뷰에서 "여고시절 우리 어머니 시절을 추억하시라고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음악이 시작되고 곡에 몰입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적우는 "가수 되고 방송에서 춤은 처음 춰봤다"며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후의 명곡 적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적우, 그렇구나", "불후의 명곡 적우, 풋풋하다", "불후의 명곡 적우, 멋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