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백의종군보존회, 새해 현충사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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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백의종군보존회, 새해 현충사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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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행적 자료 수집·연구해 진일보하겠다”

▲ 박승운(앞)아산백의종군보존회장과 회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아산백의종군보존회(회장 박승운) 박승운 회장, 회원들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1월1일 오전 10시 현충사 본전에서 참배를 하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국·충효 정신을 기렸다.

이날 박승운 회장은 "새해에는 보존회가 추진해 오고 있는 백의종군길 표석을 시민과 뜻을모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장군의 행적 자료를 수집·연구하면서 진일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참배를 마친 회원들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줬던 이순신 장군의 장인(丈人)방 진과 장모(丈母)의 묘소, 이순신 장군의 셋째 아들 이면의 묘를 찾아 헌화를 하고 참배를 했다.

한편 박승운 회장은 “현충사 방문객들이 이순신 장군이 훌륭한 공적을 세우기까지 무예훈련을 가르쳤던 장군의 장인 묘소에는 관심이 없어 아쉽다”며 “방문객들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박승운 회장과 회원들이 이순신 장군의 장인·장모묘를 찾아 묵념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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