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원천·융합기술 나눠 시너지 낸다
ETRI, 원천·융합기술 나눠 시너지 낸다
  • 보도국
  • 승인 2015.01.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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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연구에 일몰제 도입, CSO 체제로 대외환경 대응키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흥남)는 2일, 김흥남 원장의 신년사를 통해 올해 주요 연구 및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ETRI는 올해 중점을 두어 추진할 사항으로 정부출연연구원 최초로 연구사업별 특성에 따라 원천형과 융합형으로 기술을 나누는 연구개발 조직 이원화 방안을 도입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원천기술 연구는 각 연구부문에서 담당하고 융합 연구는 융합기술연구부문서 일몰형 방식으로 수행한다.

또한 연구원 총괄전략 책임자(CSO, Chief Strategy Officer)를 둔다는 방침이다. CSO 체제는 빠르게 변하는 대외환경에 신속대응하고 기술개발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의미다.

아울러 그동안 수행과제 숫자에 변화를 주어 과제수는 대폭 축소, 연말까지 300개 수준으로 줄여 연구현장 몰입도를 높이기로 했다.

ETRI는 또 중소.중견기업 육성지원 프로그램인 백•만•조(百萬兆) 성과확산 전략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1개의 연구실이 1개의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맞춤형 기술지원’을 지속 추진, 일자리 창출과 기술료 수입증대로 ETRI와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윈윈 할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특히, ETRI는 올해 정부출연연구원 최초로 출범한 UGS(Under Ground Safety) 융합연구단에도 방점을 두었다. 타 출연연구원 등과 함께 연구를 해야 하므로 이에 연구역량을 집중, 성공적인 시너지를 낸다는 의미다.

ETRI 김흥남 원장은 “ICT의 변화속도가 아주 빠른 만큼 ICT를 선도해 나가 환경을 연구원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변화시키는 ICT 메이커가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ETRI는 전 직원이 ‘체인지 ETRI 1-1-1 운동’을 올해의 캐치 프레이즈로 선정했다. 이는 한사람이 하나씩 불필요한 관행이나 습관을 버리고 하나씩 변화시키자는 새로운 다짐의 의미라고 ETRI는 설명했다.

한편, ETRI는 2014년 연구원 대표성과로 대상에 오케스트라 광인터넷 기술(이종현 부장), 최우수상에 스마트시대의 동반자, 텔레스크린 기술(류 원 부장)을 우수상에 정밀위치기반 서비스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기술(박상준 실장), 5대성과에 10배빠른 웹가속 SW플랫폼기술(정영준 실장)과 청정전파 환경을 지키는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최용석 실장) 등을 선정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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