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원 논설위원(목사, 시인, 수필가, 칼럼니스트)이 최근 세종문화회관 ‘찬니’에서 열린 정기총회 겸 송년회에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제1회 ‘자랑스러운 언론원 참피온 상’ 을 받았다.
사회학 박사이자 목회상담학 박사이기도 한 안호원 위원은 동문회 발전은 물론 지난 45년간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오면서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에 남달리 관심을 갖고 땀을 흘려 왔다.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은 이 같은 공로를 높히 인정, ‘사회봉사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자랑스러운 언론원 참피온 상’은 동문 상호간에 친목도모는 물론 모교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동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 된 대상이다.
얼마 전에는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 총동문회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정되어 공로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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