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결과 정비가 시급한 언론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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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결과 정비가 시급한 언론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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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외면하고 선동에만 매진하는 언론은 척결되어야 한다!

▲ ⓒ뉴스타운
박근혜 정부 2년은 소위 관피아로 지칭되는 부정부패 세력, 그리고 노골적인 대선불복으로 정부 전복을 노리던 종북 세력과의 싸움으로 점철된 세월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루머와 뜬소문을 양산해가며 종북 세력을 돕는 좌편향언론 그리고 선동에 편승해 실리만 챙기려는 사이비 보수언론과의 싸움이기도 했다.

이들은 진영논리 혹은 지역주의에 함몰되어 자기편으로 인식된 인사는 무슨 하자가 있어도 별 해괴한 논리로 본질을 흐려가며 보호하는 한편 진영논리에 위배되는 인사는 가차 없이 중상모략의 함정에 빠뜨려 아예 기용도하지 못하게 방해하는가하면 때로는 아무 잘못도 없는 인사를 완전히 죄인으로 몰아 억울하게 현직에서 물러나게 만든 만행도 불사해 왔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채동욱, 문창극, 신현돈의 경우다. 조선일보를 제외한 언론은 채동욱이 혼외아들 문제에 휘말리자 일제히 야당 편을 들어 정부를 공격했고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종북 검사들이 차례로 튀어나와 자폭했다. 문창극은 교회 강연 내용이나 연설문의 앞뒤 문맥을 다 자르고 특정 부분만 부각시켜 멀쩡한 애국지사의 손자를 친일파로 모함하는 방법을 동원, 기어이 낙마시켰고 동창회에 참석했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른 죄밖에 없는 전 1군사령관 신현돈 씨를 터무니없는 모함과 선동적 보도로 전역하게 만든 악질적인 케이스도 있다.

그러나 야당으로부터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는 등 극찬을 받던 채동욱은 불과 얼마 못가서 혼외자식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여 사퇴했지만 야당과 종북 언론은 그 사건을 채동욱 찍어내기로 규정하고 기어이 국정조사에서까지 문제로 삼았고 가족사항을 열람한 공무원을 희생양으로 삼는 광기까지 보였다. 

광란은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자 절정에 달했다. 좌파 언론은 메이저 언론 중앙일보의 주필이었던 정통보수 인사인 문창극 씨에 대해 벌써부터 경계심을 품고 있었고 특히 KBS 노조는 문창극 씨가 KBS 사장에 임명되는 사태에 대비해 그를 낙마시킬 자료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가 총리 후보로 지명되자 야당과 결탁, 그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를 남발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그를 친일파로 낙인이 찍었고 거기에 얼토당토않게 문 후보를 추천한 인사가 정윤회라는 소문까지 덧붙여 멍청한 새누리당의 중진들까지 속아 넘어가게 만들었다. 결국 이 시대가 낳은 걸출한 인물 중의 하나인 문창극 씨는 종북 좌파 언론의 분탕질 때문에 포부를 풀어보기도 전에 낙마, 진영논리 편 가르기에 의한 중상모략의 최대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문창극 씨의 경우는 신현동 전 1군사령관의 경우에 비하면 약과다. 신현돈 전 사령관의 경우는 중상모략의 정도를 넘어 북한의 지령에 의한 종북 세력이 반간계를 쓴 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악질적이고 교묘한 측면까지 있었다.

당시 언론은 군사령관이 위수지역을 벗어나 술에 만취가 되어 옷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다가 일반국민과 시비를 벌이고 끝내는 헌병 등에 업혀 현장을 떠났다고 했다. 혀를 차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고 정부의 인사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사건의 진실은 신 전 사령관이 전역한 다음에야 밝혀졌다. 술을 조금 마신 것은 사실이나 옷차림이 흐트러진 적도 누구와 시비를 벌인 적도 없었고 헌병 등에 업혀나간 사실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사건은 악질적 중상모략을 뛰어넘은 계획적인 이적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늦었지만 이제라도 최초 제보자, 최초 보도 매체를 수사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최초 제보자나 보도 매체에 대한 수사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는 것이 제보된 사건을 여과 없이 보도하는 수준을 넘어 선동에 이용해 먹는데 만 이골이 난 좌파 언론들과 이해타산에 빠져 쉽게 선동에 편승해 버리는 메이저 언론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다.

진영논리에 함몰된 좌파 언론은 진실이나 공익문제 따위는 아예 관심도 없고 오직 어떤 사건을 이용해서 정부에 위해를 끼칠 수 있을까? 혹은 특정 사건을 이용해서 정부와 국민을 이간질 시켜 정부 지지도를 떨어뜨릴 수 있을까? 혹은 어떤 방법을 써서 유능한 보수 인사를 낙마시킬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만 집중되어 있다. 그 때문에 이들은 남의 보도를 인용하거나 증폭시키는 정도를 넘어 앞장서서 모략과 선동에 나서기도 하고 야당 혹은 골수 주사파의 지령을 받아 모략과 중상을 자체생산해 내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과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선동, 그리고 문창극 전 총리후보자와 신현동 전 1군 사령관을 낙마시키고 옷 벗긴 케이스다. 특히 문창극 총리후보의 경우와 같이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국영방송인 KBS가 앞장서서 종북 좌파적인 선동에 나섰었다는 점은 국가의 장래를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지만 메이저 언론이라는 조중동의 작태도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게 더 큰 문제다.

KBS야 민노총의 하부조직인 언론노조에 장악되어 좌편향적인 보도만 일삼아 온 게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조중동까지 특정지역 출신의 기자들의 논조에 휘말려 뜬소문을 사실 확인도 않은 채 선동에 일조해 온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엘리트 기자들을 자랑하면서도 댓글 사건, 세월호 참사, 그리고 청와대 문건 유출 사태를 이용한 선동에 편승해 버린 조선일보의 경우는 더욱 한심하다. 

따라서 작금의 국내 상황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국영방송 KBS에서 민노총의 비호 아래 고액의 연봉을 챙기면서 망국적인 선동이나 일삼는 KBS 노조 해체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지역주의, 진영논리에 함몰된 자신의 정체를 메이저 언론사 간판으로 가리고 선동에 매진하는 종북 기자들, 국회의원이 될 꿈에 중독되어 진실을 외면하고 모략과 중상 을 양산하는 일에만 열중인 좌편향 기자들을 하루 속히 축출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언론사 울타리 안에 숨어서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표현의 자유를 마음껏 이용해서 모략중상에 의한 선동을 일삼는 종북좌파 언론인들을 척결하지 않고서는 헌법재판소가 1년에 한 번씩 통진당 같은 종북 단체를 해산시켜도 국가 안전과 경제 회복 그리고 선진국 진입을 방해하는 역적들이 계속 생겨날 것이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시청료 나부 거부 운동에 나서는 한편 선동에 편승한 일부 메이저 언론과 종편 등 언론마피아 척결운동도 함께 벌여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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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09: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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