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이스쿨'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김새론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25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핸드폰 대본 동시 보기 샤라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새론은 무릎 위에 대본을 놓고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특히 맨발임에도 굴욕 없는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일 김새론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에는 '하이스쿨:러브온' 마지막 단체 사진과 함께 최종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새론은 "'하이스쿨:러브온'이 드디어 오늘 마지막 방송만 남겨 두게 됐네요. 첫 방송을 시작하고 계절이 두 번이나 바뀌었네요. 모처럼 밝고 건강한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한 작품이었던 만큼 저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작품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해주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감사했고요. 특히 많은 응원 보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앞으로 또 좋은 작품 통해 인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 회도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하이스쿨' 김새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스쿨' 김새론, 귀여워", "'하이스쿨' 김새론, 벌써 종영이라니", "'하이스쿨' 김새론,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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