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을 환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성명서]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을 환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을 환영한다. 헌재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큰 대한민국 정의를 결정했다. 통진당 해산을 결정한 헌재 재판관들에게 기립박수를 보낸다.

한국사회는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민주주의'를 빙자하여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종북의 인민민주주의에서 '인민'자를 빼고 '민주화'를 외치면서 대한민국 사회와 정부를 향해서 반역의 종북사상으로 혼란을 부추겨왔다. 이번 헌재의 결정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인민민주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헌재의 결정에 기립박수를 보내면서, 통진당에 선거의 표를 주고, 자금을 지원하는 일부 국민들의 과오에 대하여 뼈를 깎는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작금에도 北의 침략군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국군의 유골을 발굴하는 즈음에 종북의 정당에 자금을 지원하고, 선거의 표를 주는 행위는 매국노(賣國奴)와 하등 다르지 않다. 다시 한번 통진당을 지원한 일부 국민들은 통절한 반성이 있어야 하고, 회심하여 대한민국 보위에 나서기를 바란다.

해산된 통진당의 수뇌들은 헌재 해산결정에 반발하여 수도 서울은 물론 전국적으로 무정부상태의 폭력시위를 벌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다. 통진당 외에 대한민국 내에 활동하는 종북자들이 총동원하여 일으킬 수 있는 폭력시위는 엄정준법으로 사전에 원천 봉쇄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오늘 헌재의 결정은 박근혜정부는 반공의 정부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국민들은 헌재와 박근혜정부를 향해 기립박수로 찬사와 격려를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또, 엄동설한에도 헌재 앞에서 '통진당 해산'을 외쳐온 무명의 보수우익 인사들과 성원한 국민들에 충심으로 찬사와 위로의 인사를 올린다. 대한민국 만세! 

2014년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불교 언론인 협회장 李法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